보온.보냉이 잘되는 '써모스 보온병'과 '써모스 텀블러', 아기들의 필수템인 '써모스 푸고컵' 소개할게요.
써모스(THERMOS)는 100년 이상 보온병을 개발해 온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1904년에 유리제 보온병을 제품화했고, 1978년에는 고진공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개발했습니다.
오래된 역사답게 진공단열 기술이 월등하게 좋아 보온력이 우수합니다.
써모스 제품을 처음 접한 것은 큰아이가 한 살 때로, 아이가 쓸 물병을 알아보던 중 '써모스 푸고 빨대컵'이 최고라는 육아 선배인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푸고컵은 써모스의 '진공단열 빨대컵'으로 주변에 아이 있는 집은 다들 푸고컵 하나씩은 있더라고요~ㅎㅎ
용량은 290ml입니다.
내부를 보시면 스테인리스 보온병답게 내부 전체가 스테인리스라 뜨거운 음료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1살에 구매한 푸고컵을 8살 봄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잃어버리지만 않았으면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을 텐데요.....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산 푸고컵은 현재까지도 유치원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7년째 쓰고 있는데 여전히 깔끔하고 보온.보냉도 잘되고 있습니다.
푸고컵은 미끄럼 방지 바닥이 있어서 충격과 흠집에서 보호해주어 떨어뜨려도 잘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빨대는 소모품으로 추가 구매하여 교체하면 새것처럼 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분홍색 보온병은 큰아이가 푸고 컵을 잃어버리고 나서 쓰고 있는 타사제품 입니다.
겨우 6개월 사용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잘 안보이시겠지만 몇 번 떨어뜨려 바닥이 찌그러지고 벗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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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에 대용량 보온병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보온이 안되더군요 ㅠㅠ
뜨거운 물을 담으면 물병이 뜨거워서 손으로 잡고 있기 힘들 정도였고, 2~3시간 후면 금방 식어버리는 엉망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산 제품이 써모스 보온병입니다.
아이가 쓰고 있는 써모스 푸고 빨대컵 제품이 좋아서 믿고 살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 놀러 다닐 때 사용하려고 스테인리스 재질의 큰 사이즈(용량 2L)로 구매했습니다.
명성있는 제품답게 사용해보니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보온력이 유지되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까지도 따뜻하더군요.
보온력이 정말 좋아서 야외에서 컵라면 끓여먹기 정말 좋습니다.
대용량이라 컵라면도 많이 끓일 수 있고 커피나 차등을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얼음만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커피나 음료 등에 넣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깨끈을 따로 부착할 수 있어서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물로 받은 써모스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입니다.
350ml 용량으로 내부는 역시 스테인리스입니다.
무게는 170g으로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스티커와 네이밍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직접 예쁘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유치원 및 학교 물병, 또는 회사나 자동차안에서 텀블러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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