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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훙빈의 책 '화폐전쟁' - 4탄

재테크와 독서

by 황금요정 2022. 1.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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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재벌이 큰돈을 벌 수 있는 수단에는 전쟁과 경제 불황의 조작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쟁을 책동하고 부추기며, 전쟁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금융재벌은 신용대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제적 거품을 조장하고 사람들이 투기에 집중하게 합니다.
그 후 통화량을 갑자기 줄여 경제 불황과 재산가치 폭락을 유도하여 자산을 싼 가격에 사들입니다.
이를 가리켜 금융재벌들은 '양털깍기(fleecing of the flock)' 라 칭하는데 가장 최근의 양털깍기 행위는 1997년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을 상대로 일어났습니다.

되풀이되는 역사 속에서 저금리와 막대한 통화 풀기 정책으로 인한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의 투기에 집중해 있는 지금......
국제 금융 재벌들은 양털깍기 할 시간을 재고 있을까요???

 


제4장

제 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

"우리 공화국의 진정한 위협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다. 그들은 사실상 미국 정부를 조종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다. 국제 금융재벌들과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 그룹은 이 나라의 신문과 잡지 대부분을 통제했다. 은행가는 사실상 공화당과 민주당을 통제하고, 양당의 정치 강령을 작성하며, 정치 지도자를 통제했다." - 존 하일란, 뉴욕시장, 1927년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보스니아에서 세르비아의 자객에게 피살당한 사건은 제1차 세계대전(1914~1918년)의 도화선이 되어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3국 협상'을 맺었고 독일이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설립한 유럽 은행 체계는 서로 대치하고 있는 당사국 각각에게 대출을 제공하면서 군사적 대립을 부추겼고 금융재벌 모건, 록펠러, 폴, 쉬프는 미국을 전쟁으로 몰고 갔습니다.

미국의 윌슨 대통령은 훗날 "세계대전은 경제적 경쟁 때문에 벌어졌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전쟁으로 횡재한 은행가들

* 와버그 형제
-폴 와버그는 미연방 준비은행 부총재, 펠릭스 와버그-쿤롭사의 사장
* 전시 미국 공업의 황제 버나드 바루크
-미국 전시산업회 의장에 임명되어 미국 정부의 전쟁 물자 구매 가격 결정
* 유진 메이어의 전시 금융회사
-미국 국채를 팔아 전시의 금융지원
* 미국 방위산업 복합체의 선구자 에드워드 스테티니우스
-군수물자 구매
* 모건의 심복 데이비슨
-미국인들이 헌금한 적십자회 기금 3억 7,000만 달러 관리

제1차 세계대전은 미국에 보편적 번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1927년 벤저민 스트롱은 모건 사와 쿤롭 사의 공동 지지를 등에 업고 연방준비은행 뉴욕은행 이사에 등극했습니다.
1925년~1928년 뉴욕의 통화 완화 정책은 미국은 번영을 구가하며 투기 광풍이 초래되었고 국제 금융재벌들은 통화유통을 조작해 미국의 증시 붕괴를 초래했습니다.



1929년 경제대공황의 진짜 의도

"연방준비은행은 1929~1933년 통화 유통량의 3분의 1을 감축했으며, 그 결과 경제대공황을 몰고 왔다."- 밀턴 프리드먼

경제대공황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미국인


런던 로스차일드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금융재벌들은 거품이 빠지기 직전 모든 주식을 팔아 대량의 정부 채권으로 갈아탔습니다.

 

핵심 인물들은 JP모건과 쿤롭사, 그리고 그들이 선정한 '우수 고객'들, 파트너 은행 및 친밀한 관계의 유명 실업가, 주요 정객 및 우호국가의 통치자들이었습니다.



월가는 금융위기를 통해 자기들에게 필요한 구조조정을 실시했습니다.
1930~1933년 총 8,812개 은행이 도산했는데, 대부분 뉴욕 5대 은행에 반기를 들고 미연방준비은행 시스템에 동참하지 않은 은행들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1928년 화폐와 은행권 법안'이 통과되어 잉글랜드은행이 긴급 상황에서 채무 파운드화를 제한 없이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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