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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는 동안 돈을 벌고 싶다~ㅎㅎ

재테크와 독서

by 황금요정 2021.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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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정 리남님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를 읽었다.

 

 

그동안 블로그에 관심이 있거나 SNS를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세상에는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 새로운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도 한번 시작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던가....

 

 

저자의 말처럼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면 실패한다 한들 무슨 상관이겠는가.

더구나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직장에 다니고 있거나 집안일과 육아 등에 바쁘더라도 틈틈이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다.

내가 관심 있고 공부하고 싶거나 기억하고 싶은 일을 기록하고 수익까지 연결할 수 있다니 금상첨화인 듯하다.

 

 

읽으면서 딱 내가 원하던 부분과 일치했다.

'바로 이것이다!!'라고 생각해 바로 실행에 옮겼으나 컴퓨터와 그리 친하지 않고 블로그가 처음인 나에게는 저자가 친절히 블로그 개설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음에도 많이 헤매며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가장 나를 헤매게 했던 것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과정이었다.

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해 보안 문자를 입력하면

"메타태그를 찾을 수 없거나, 네이버 검색로봇이 사이트 서버에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호스팅 또는 서버 관리자에게 확인 요청해주세요"

라는 문자가 계속 나오고 다음 단계로의 진행을 할 수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개설을 금방 하는 것 같았는데 처음부터 헤매게 되니 심리적으로 조금 위축되기도 했다.

티스토리를 잘못 개설했나 싶어 3일간 3번의 탈퇴 및 재가입을 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고 폭풍 검색 후 메타태그를 티스토리에 먼저 복사해서 입력 후 다시 진행했더니 제대로 할 수 있었다. 

 

 

 

 

그다음 과정은 구글 사이트 등록이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곳에서도 헤매고 있다.

이상하게도 사이트에 등록하려고 했더니 책에 나온 과정대로 나오지 않아 컴맹인 나로서는 도무지 헷갈리는 것투성이다.

그래서 되는대로 하긴 했으나 제대로 등록이 된 것인지는 의문이다. ㅠㅠ

저자는 구글 애드센스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받기 어렵다는데 나도 블로그를 잘 키워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싶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발전이 없듯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책을 읽어보아도 모든 성공한 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바로 지금 행동하라'

나에게 있어 블로그는 길이 없는 곳에서 헤매는 것과 같고 이제 겨우 첫 발을 조심스레 내디뎠다.

아직은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조차 몰라 다른 블로거들이 '왜 그것도 몰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 걸음마 단계이니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여 제대로 신나게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첫발을 계기로 이곳에 작은 오솔길이, 그 오솔길이 점점 더 넓고 커져서 아름다운 큰길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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