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메뉴로 참치 카레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카레 볶음밥을 종종 해 먹고 있습니다.
볶음밥을 하면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야채를 골고루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야채가 많을때는 한꺼번에 잘게 잘라 냉동해 두면 급하게 요리할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치 외에도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햄 등을 작게 잘라 넣어도 좋습니다.
참치 카레 볶음밥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재료의 종류와 양은 취향껏 조절하세요.
참치 카레 볶음밥 재료 : (4인분)
호박, 양파, 당근, 새송이 버섯, 노란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 달걀 6개, 참치 1캔, 카레가루 적당량
참치 카레 볶음밥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당근, 새송이 벗섯, 노란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는 작게 자릅니다.
(야채는 브로콜리, 팽이버섯, 감자, 피망 등 냉장고에 있는 여러 종류의 야채로 대체 가능합니다.)
저는 야채를 볶을때 파프리카를 같이 넣지 않고 거의 다 볶아지면 그때 넣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따로 그릇에 담아 둡니다.
넓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먼저 볶아줍니다.
야채가 살짝 익으면 팬의 한쪽으로 야채를 밀어놓고 식용유를 두른 후 달걀 2개를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달걀 스크램블을 따로 해도 좋지만 야채를 볶던 팬에 같이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편합니다.
달걀 스크램블과 야채를 같이 섞고 참치 1캔과 파프리카를 넣어 볶아줍니다.
밥 3 공기 정도를 넣고 카레가루를 밥숟가락으로 3스푼 정도 넣습니다.
밥이 살짝 질게 되었는데 고슬고슬한 밥이 볶음밥하기에는 좋습니다.
부족한 간은 카레가루로 조절합니다.
(또는 소금, 간장으로 조절해도 좋습니다.)
야채와 참치 등의 재료와 밥을 같이 잘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달걀프라이를 합니다.
완성된 참치 카레 볶음밥을 그릇에 담고, 달걀프라이를 볶음밥 위에 얹습니다.
(댤걀을 풀어서 넓게 프라이해 볶음밥을 감싸서 오므라이스 형태로 만들어도 됩니다.)
아이들이 토마토케첩을 좋아하여 뿌려주었는데 취향에 따라 뿌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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