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소개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경제교육이 중요하고, 금융 공부를 시작하는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으면 어른이 되어 돈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경제공부를 위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 생각하며 아이들 경제서적을 찾다가 구매한 책입니다.
메리츠 자산운용 '존리' 대표이사의 경제.금융관련 책들이 많이 있는데, 어른들책뿐만 아니라 어린이 경제책도 출간하셨더군요.
처음 만나는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알기 쉽게 엮은 금융동화입니다.
'세금 내는 아이들'이라는 책과 함께 구매하였는데, 책을 배송받은 날 아이에게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책을 주었더니 관심을 가졌습니다.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금융 모험생들이 등장합니다.
금융 모험생들은 '금융 문맹 탈출'을 목표로, 다섯 가지 특별 금융 미션을 수행합니다.
책의 등장인물은 5명입니다.
존리 샘은 '금융 모험생 클럽'의 장을 맡은 금융 전문가로 모험생들에게 돈에 관한 철학을 심어주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미션을 내립니다.
단한방(유일)은 존재감 없는 너튜브 방송 진행자로 대박의 꿈을 꿉니다.
짠소금(현수)은 왕짠돌이로 자신의 돈은 안 쓰지만 다른 사람의 돈은 마구 낭비합니다.
소소행(리노)는 세계적인 금융 전문가가 되는 게 꿈인 모범생입니다.
소비요정(세라)는 글로벌 기업 운영자인 부모님 덕에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소비를 즐기는 인물입니다.
이 책은 존리 샘이 용돈 기입장 미션, 돈 벌어 보기 미션, 놀이공원 예산짜기 미션 등을 내리는 내용의 재미있는 금융동화입니다.
아이가 저녁식사후 책을 손에 잡더니 그날 다 읽더군요.
책이 재미있다며 다음날 학교에도 가져가서 한번더 읽었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 독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 되어 돈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돈이 일하게 하는 삶을 살며,
존리 선생님의 자필 사인의 내용처럼 '선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 더 많은 정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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