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나에게 좋게 대해 준다는 뜻
*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예쁘다고 한다
> 고슴도치 어미가 털이 가시처럼 뾰족한 자기 새끼의 털을 부드러운 듯 감쌈.
부모가 자식의 나쁜 점을 모르거나 잘못을 감싼다는 뜻
*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 보리를 가득 담은 보릿자루는 무거워 축 처져있음.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혼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다른 사람 일에 이래라저래라 참견한다는 뜻.
( 비슷한 속담 : 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고도 기역자인지 모를 만큼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말함.
* 책구입처 : 쿠팡
* 누워서 침 뱉기
> 누가 봐도 자기에게 해가 될 일을 한다는 말.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뜻.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만 주고 대가로 몇 배를 더 많이 받는다는 말로 잘못하면 더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뜻.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잘될 사람은 어릴 때 모습만 보아도 크게 성공할 낌새가 보인다는 뜻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의 큰 단점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작은 단점을 지적할 때 쓰임
* 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큰 어려움을 겪게 됐을 때 쓰는 말.
* 말이 씨가 된다.
> 늘 말하던 것이 사실 그대로 되었을 때를 나타내는 말로 평소에 긍정적인 말은 많이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지만,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음.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사람이 하는 말에는 발이 없지만, 빠르게 퍼진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잘 생각해서 해야 함.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아무리 쉬운 일도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
(비슷한 속담 : 가마솥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 무슨 일이든 오래 하면 자연스럽게 지식이나 경험이 쌓인다는 뜻
* 쇠귀에 경 읽기
> 아무리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깨우치지 못한다는 뜻
*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 숭늉을 만들려면 밥을 짓고, 눌어붙은 밥에 물을 넣고 끓여야 하는데, 순서를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숭늉을 찾을 만큼 급하게 서두른다는 뜻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 사실을 말해도 믿지 못한다는 말.
평소에 다른 사람한테 거짓말을 자주 하면, 나중에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다른 사람들이 믿지 못하게 됨.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깊은 산속에 사는 호랑이도 자기 이야기를 하면 찾아온다는 말로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면 화를 입을 수 있음.
*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거나 반대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자식이 많은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다는 뜻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한 것도 갑자기 필요해서 찾으면 구할 수 없다는 뜻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이 센 사람들끼리 싸움에, 상관도 없는 약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는 뜻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시간을 들여 정성을 다해 쌓은 탑이 무너질 리 없다는 말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
(비슷한 속담 : 지성이면 감천)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꾸준히 노력한 사람은 계속 발전한다는 뜻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뜻
*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길고 짧고,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는 것은 실제로 대보거나 겨루어야 알 수 있다는 뜻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듣지 않는 것 같아도 말은 어떻게든 새어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란 뜻
(비슷한 속담 : 벽에도 귀가 있다.)
*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
> 넘어지거나 엎어지면 운이 안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잠시 쉬어 가는 것도 괜찮다는 뜻
* 누이 좋고 매부 좋다.
> 어떤 일이 두루두루 이롭고 좋을 때 쓰는 말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도랑을 치기 위해 돌을 들면 숨어 있던 가재를 잡기도 함.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게 된다는 뜻.
(비슷한 속담 : 꿩 먹고 알 먹는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잘 아는 일도 꼼꼼하게 살피고 시작하라는 뜻
( 비슷한 속담 : 아는 길도 물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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