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2일차인 오늘은 '디오션 워터파크'에 10시 개장시간에 도착해서 종료시간인 오후 6시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음에 리뷰로 올리겠습니다.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음식점은 분위기가 깔끔했고 세팅되어나온 음식들도 깔끔했습니다.
돼지갈비 주문시 기본이 3인분 이상 주문이라 3인분 주문을 하고 후식으로 물냉면 2인분을 주문해서 아이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를 직접 구워먹지 않고 구워져서 나왔는데,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오후에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어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인지 돼지갈비가 좀 퍽퍽한 느낌이었습니다.
식당과 반찬들이 깔끔해서 기대했는데 살짝 아쉬었습니다.
후식용 물냉면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하루종일 쉬지 않고 신나게 논 아이들은 피곤해서 일찍 꿈나라로 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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